생활하다 갑작스레 다래끼가 나면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그만큼 흔하면서 외관상 좋지 않기도 하고 성가신 질환입니다. 최근의 대한민국의 대기처럼 미세먼지가 많고 야외활동과 외근, 외출이 많은 계절에 자주 발병하곤 하는데요 세균성 질환이기도 하지만 한 번 생기면 또 다시 발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처음부터 생기지 않게 각별히 주의하는것이 요구됩니다.





일단 발생한 다래끼는 어찌할 수가 없으니 다래끼 빨리낫는법 알아보질 않고는 참을수가 없습니다. 다래끼가 생겼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빨리 회복하며 나을 수 있는지 이리저리 웹을 둘러보려 정보를 총체적으로 수집해 보았습니다.



다래끼는 염증으로 인해 고름이 차오른 것인데요. 맥립종 들어보셨나요? 바로 다래끼가 맥립종 입니다. 통상 포도상구균 감염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다래끼가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손을 청결하고 깨끗하게 씻지 아니하고 눈을 비비거나 만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출근하면서 전철이나 버스의 손잡이나 이것저것 건물 계단을 오르내릴때 무의식적으로 잡았거나 매일 잡고 있다면 반드시 손 씻기를 해야합니다.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 찜질을 해주는 것도 다래끼에 이롭습니다.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것은 물론이고 눈 피로 회복 및 노폐물을 제거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역설적으로 염증이 너무나도 심히 부은 경우에는 냉찜질이 효과적이라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게 딱 봐서 혼자 힘으로는 불가할 것 같거나 도움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실 정도가 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가셔서 고름을 빼내고 약 먹는것도 좋겠지요?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또 회식하실때 너무 과음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다래끼는 겉다래끼와 속다래끼로 구분하는데요 눈커플이 많이 부어오르면서 고름이 차고,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기도 하는 겉다래끼와 눈 안쪽에 염증이 생겨서 초반에는 잘 모르지만 점점 염증이 과해져서 통증이 점점 커지는 속다래끼로 구분합니다.



다래끼 빨리낫는법 가장 중요한 것은 첫번째도 청결이고 두번째도 청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나 방금 언급했듯이 손을 씻는 것 그리고 손 씻는 습관 중요합니다. 가만히 보면 손을 잘 안씻으시는분들이 계속 안씻고 원래부터 잘 씻는분들이 손을 잘 씻으시니까요.



그럼 다래끼 빨리낫는법 숙지하셔서 다래끼의 고통으로부터 빠르게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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