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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증상, 응급 처치

코피쿠스 2018. 6. 15. 20:51

열사병 증상, 응급 처치

에어컨과 선풍기도 협소했던 학창 시절 뜨거운 태양아래 열심히 공을 차는 체육시간에 한 아이가 쓰러져서 체육교삭 긴급하게 달려가며 열사병에 걸린듯 하다며 양호실로 뛰어가셨던 기억이 있기에 요즘같은 개인주의시대에 국민생명존중 차원에서 오늘은 열사병 증상과 응급처치 방법 및 열사병 원인이 무엇인지부터 알아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몸의 체온이 더위에 장기간 반응하여 상승하게되면 자연히 피부는 열을 방출하기 위해 땀을 배출하며 체온을 유지하려 노력하는데 평소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오랜시간 노출되어 있다보면 우리 신체는 조절 감각이 흐려지며 체온이 올라가면서 열경련, 열피로와 열사병과 같은 상태에 빠지게 되게 되어 열사병 증상이 발생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을 봅시다.

어지러움

6월에서 7월로 넘어가면서 급격히 날씨가 더위지고 이러한 다소 적응되지 못한 갑작스러운 더위로 체온이 상승하면 몸에서는 이상신호로 인식하여 체온을 낮추려고 한답니다. 그럼 피부의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여 혈관속의 혈류량이 떨어지고 혈압도 떨어지게되어 그런 이유로 혈류가 떨어지니까 현기증과 어지러움을 동반한 열사병의 위험에 노출되고 호흡도 거칠어지고 빨라집니다. 온도와 기온이 너무 높거나 습기가 많은 고온 다습한 장소에 오랜 시간 있을 시 열사병의 위험이 있으니 우리 모두 주의해야하겠죠?

근육경련

무더운 날씨에는 장시간 밖에서 빛을 쬐고 땀을 뻘뻘 흘리게되면 수분과 염분의 많은량이 고갈되는데 수분은 우리가 언제든지 마트에서 보충할 수 있지만 염분의 농도가 떨어지면 손과 발이 저리다가 근육경련을 하게되며 쥐가 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때 반드시 더운 장소에 있는 경우에는 손이나 발이 저려오거나 미세하게 떨린다거나 하면 열사병의 초기증상으로 의심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땀이 많이 흐르는 축구 등을 자주하는 경우라면 꼭 물과 염분 농도가 떨어지지 않게끔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거나 소금물 등을 드시면 열사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열

또다른 열사병의 원인으로는 고온증상이고 이 체온이 39도에서 40도까지 열이 나게되는데 많은 땀 분출로 수분을 빼앗기면 더 이상 우리 몸은 체온 조절을 능력을 상실하여 고열을 내기 시작하는 것이고 고온증상이 지속되면 생명을 앗아가는 경우도 발생하곤 하니 반드시 몸을 차게하여 온도를 내려 주어야 합니다. 얼음을 수건이나 비닐에 담아 몸 전체를 마사지하여 체온을 내려야 하며 증세가 심한 경우 학생의 경우 바로 선생님을 찾아야하며 직장인의 경우 병원을 생각해봐야하겠습니다. 그것 이외에 걷는데 휘청거린다던가 우울한듯 몸이 처지고 힘이 없어지는 증상들도 있습니다. 속이 굉장히 메스껍고 머리의 편두통이 동반하기도 하며 입이 바짝 마르거나 중할시에는 의식을 잃거나 기절을 하기도 합니다.

응급처치

가까운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나 할 것 없이 열사병의 증세가 보일 시에는 나무나 그늘이 있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따가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장소면 좋을것이고 에어컨이 있는 곳이던지 최소 선풍기가 있는곳이 좋습니다. 이미 얼굴이 창백하고 현기증을 호소하고 있다면 하면 머리의 헐류량이 부족한 상황이니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올려주시고 옷은 단추를 풀러 느슨하게 하여야 하며 통풍이 잘 되도록 도와주도록 합시다. 모르는 사람의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표현을하여 이렇게하겠다고 말하며 시도해봅시다. 냉동고에 얼음이 있거나 가까운 곳에서 아이스펙을 구할 수 있다면 체온을 낮출 수 있게 활용해주어야하며 얼음이나 아이스팩이 없다면 부채 등으로 부쳐줘야하고 이도저도 안되면 손부채라도 해야합니다. 마실 수 있다면 수분이나 염분을 채울 수 있도록 이온음료나 소금물도 마시게 도와주면 좋지만 물을 스스로 마실 수 없는 상황이라면 119에 신고하고 지시에 따르셔야합니다. 억지로 마시게 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상 오늘은 열사병 원인, 그리고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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