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영화를 이리저리 검색하던 와중에 잊고있던 영화 타이타닉을 발견했습니다. 이걸 보았던 시기는 가물가물한데 세월이 얼마간이 흘렀는지 도무지 헤아릴 수도 없는 중학생 시절쯤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당시엔 비디오 테이프로도 인기가 많았었는데라는 생각도 해보면서 영화를 시청하였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들의 관계에 대한 다소간의 현실적인 문제점들이 보인것만을 제외하고는 로맨스의 끝이 무엇이고 진정 사람이 살면서 순간의 불타는 감정에게 이렇게도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표현한 영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상을 타지못한것이 왜 지금와서야 저 조차도 한스러울 정도로 몰입되었었고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 또한 일품이였습니다. 진정 인기와 작품과 흥행을 모두 거머쥔 작품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스토리의 전재 또한 윈슬렛이 과거로 회귀하면서 그려지는 연출도 너무 좋았고 이것을 재현하기 위한 세트장도 너무나 훌륭하였을뿐더러 이것을 영상미로 담아낸 감독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근래 들어서는 마블영화같은 액션이 매우 흥행하고 있고 또 저 또한 재밌게 보고 있지만 이런 거대한 스케일의 로맨스 드라마는 또 언제쯤 나올지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데 영화 타이타닉을 뒤집을만한 작품이 과연 나올 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혹시라도 아직 안보신분이 계시다면 타이타닉을 강추하겠습니다. 정말 훌륭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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