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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지내는순서

코피쿠스 2019. 9. 6. 15:47

추석 차례지내는순서

추석 차례지내는 순서, 더위가 언제가셨나 싶을 정도로 금방 추석이 다가와 버렸습니다. 추석이오면 아무래도 장을 보고 차례를 지내는 것이 우리나라의 전통인데 매달 차례를 지내질 않기 때문에 잊어먹기 쉽상입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함께 추석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상을 깨끗이 정리한 뒤에 병풍을 세워놓고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이때 집의 대문을 열어놓고 촛불을 켭니다. 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첫 번째로 집안의 장손이 향을 피우고 집사가 잔을 채우게 되면 제주인 장손이 모삿그릇에 3번을 나누어서 붓고 두 번을 절합니다. 여자의 경우 4번 절하는 예도 있지만 대부분 2번으로 갈음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제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존경하는 마음을 유지하여 조상님께 무례하지 않도록 합니다. 추석 차례지내는순서 방식이 대체로 이렇습니다. 그다음에는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놓는 순서를 알아야 합니다.

추석에는 송편에 젓가락을 곱게 놓고 잠깐 서서 기다린 후 수저를 거둔 뒤에 뚜껑이 있다면 덮고 그 후엔 모두가 두 번 절을 하고 그 이후 지방과 축문을 태우고 신주를 썼다면 조상님께서 음식을 드실 수 있는 시간을 드리기 위해서 모두가 잠시 자리를 비켜드리고 나가면서 문을 닫고 조금 기다리기도 하지만 근래에는 매우 짧게 행하거나 생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추석 차례지내는순서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상을 치운 뒤 추석에 모인 식구들끼리 음식을 맛있게 나누어 먹고 조상님의 덕을 기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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