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보는중에 갑자기 옛날 국민학교시절보던 축구왕슛돌이가 떠올랐다 현재 전반전 스코어는 0대0으로 끝이났는데 정말 기적이 생겨서 쥬라기 월드컵처럼 한방에 멋진 결정력을 보여줄 돌발이가 등장하길 염원하고 있다. 4년에 한번 찾아오는것인데 이토록 심장이 오그라들줄은 몰랐으며 골키퍼의 슈퍼세이브가 아니였다면 초반부터 아찔했을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고 놀라운 집념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들의 붉은악마들이 더 힘차게 집념을 가지고 힘을내어야 하는데 즐라탄이 안나왔다고해서 좋아했더니 꼭 그렇지만도 않다. 신장차이가 스웨덴이 월등하니 이건 제공권 싸움에서 어려움이 있고 슛돌이가 나와서 독수리슛을 갈겨주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제발 붉은악마야 이겨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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