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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하는일

코피쿠스 2018. 6. 17. 14:07



회계사가 하는일은 무엇일까요? 고액연봉이고 8대 전문직 중 당당히 상위에 있는 회계사는 어떤일을 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회계사가 하는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회계라는 사전적인 의미는 개인이나 기업이 경제활동상황들을 일정한 계산법으로 기록하고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것을 말합니다. 숫자와 관련된 일을 한다고 볼 수 있는것들이 회계사인데요. 그럼 자세하게 회계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회계사가 하는일과 회계사가 되기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정식명칙은 공인회계사(Certified Public Accountant(CPA))라고 하는데 보통 일반인들이 회계사라고 약칭으로 불러서 회계사로 통하게 되었는데요. 영어로는 CPA라고도 많이 합니다. 회계사시험의 난이도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고 서연고 출신을 기준으로도 2~3년을 공부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다소 분야가 다르긴 하지만 변리사나 현재 폐지된 사법고시와도 약간은 못미치지만 견줄 정도의 수준이라고 느끼고있으나 각 분야의 수험생들이 반기를 들 수 있으니 어디까지나 글쓴이의 뇌피셜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유사직군에는 세무사도 있는데요 주로 많은 분들이 세무사와 회계사를 혼동하는데 세무사가 하는일은 세금과 관련하여 업무를 하고 주로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기장업무를 하는 반면 회계사 하는일은 기업의 경제적 상태, 재무상태를 확인하고 회계보고나 감사 등을 하는 것이 주업무입니다. 확실히 세무사의 난이도 또한 상당히 어렵고 힘든 시험입니다. 요즘은 8대 전문직종의 시험들은 모두 어렵고 무엇이 더 쉽다 하는것은 다 상대적인 것으로 판단하는데 그 이유는 모든 8대전문직의 시험분량도 너무 많고 당일의 컨디션에 따라 시험 결과가 좌우되는 어려운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법인세 파트의 범위는 그야말로 지옥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시 회계 얘기로 돌아오자면 회계기록에 대한 검수나 허위나 부정은 없는지를 감사하는 일을 하고또 회계사는 세무상담과 경영관련 컨설팅도 하며 동시에 세법에도 강합니다. 회계사든 세무사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만큼 회계사의 업무 다양하고 대한민국에선 삼일회계법인이 빅4는 삼일 다음으로 안진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 한영회계법인 순으로 나뉩니다. 회계의 전반적인 업무와 함께 기업자문의 역할도 하는 편입니다. 회계사가 되려면 회계학 또는 세무관련 과목을 12학점 이수, 경영학 9학점 이상, 경제학 과목 3학점 이상은 기본적인 옵션이고 회계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며 1차는 객관식이며 2차는 주관식 필기시험으로 구분됩니다.







고통스런 시험을 치르고 고지에 도착하여 회계사가 되면 정말 멋진 전문직인이 될 수 있지만 주위 현업자의 직접적인 말을 들어보면 고액연봉에 걸맞게 업무강도 또한 강하고 본인 말로는 하는 만큼 받는것 같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정확히 어떤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큰 회계법인에서 일을 하다가 차후엔 나와서 개인회계사사무소로 운영하거나 기업회계사로 일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당연히 본인의 소속과 역량에 따라 연봉은 다를것이지만 전문직의 기본이라는것이 있기 때문에 최소 4000이상부터 시작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계사 연봉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노력하면 더욱 올라가겠죠. 회계사가 하는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전문직은 다양하고 수험기간은 매우 길기 때문에 무엇을 선택하시던지 심사숙고하여 한 번 정하면 몇년의 기간을 정해놓고 목표에 도전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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