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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연봉 실수령액

코피쿠스 2018. 6. 3. 12:41

2019 연봉 실수령액

2019년 연봉 실수령액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절반을 넘기고 있는 이때에 내년의 연봉협상과 이직 등을 고려하면서 향 후 연봉을 얼마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실제 받는 금액은 정확히 얼마인가에 대해서 필자도 궁금하여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표로 정리해 보았으니 눈으로 읽어 보시면서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액 연봉자부터 고액 연봉자까지 길게 만들었으니 아마 대부분 표에 있으실겁니다. 아래의 실수령액표는 연봉 1천 만원부터 ~ 연봉 1억 4천 만원까지 실수령액표는 천부터 이천팔백까지 입니다. 왠지 1억 이상의 연봉은 저한테는 큰 괴리감과 박탈감을 줍니다. 영원히 꿈꿀수나 있을까요? 모두 하시는바 열심히 하셔서 이뤄내시길 바라면서 표를 살펴보겠습니다.

1천만부터 ~ 1천2백만까지의 특이사항은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 정도의 연봉으로는 누군가를 부양하기 조차 힘이들고 오히려 정부가 도움을 주어야 하는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당연히 정부입장에서는 올바른 결정을 한 것이라고 보여지며 앞으로 징세 구간을 높여 어려운 분들은 조금 더 복지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이타적인 생각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2천9백부터 4천9백 사이에 있지만 제껀 아주 윗부분에 있습니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급여소득을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 이 구간인 터라 대부분 동질감이 들곤 합니다. 우리 모두 더욱 분발하여서 4천대를 노려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언젠간 저에게도 연봉 4000 만원에 도달하는 순간이 꼭 오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5천에서 7천은 저에게는 굉장히 크게 느껴지고 보통 이때부터는 실수령액이 급여가 350만원이 넘어갑니다. 굉장히 훌륭한 수치이고 부러운 수치입니다. 2018 연봉 실수령액을 집계하면서 현실적으로 제가 노려 볼만하다고 느끼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오래걸리겠지만요. 과거 군 제대 이후 대학 복학 시절엔 당연히 이정도는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세삼스럽지만 참 부끄럽게 여겨집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피라미같은 시절이였습니다. 하하. 저같은 평범한 사람에겐 고액연봉이란 아득히 멀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구간에 있으시다면 이미 한국 소득자 중 당당히 중산층이라고 말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있다면 씀씀이에 따라서 삶의 질은 조금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무시무시한 숫자들입니다. 무려 7천부터 9천9백까지 입니다. 연봉 7천만부터는 사실상 실제 수령하는 금액이 500만원에 육박하며 이것은 왠만한 선진국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급여 입니다. 이 구간에 해당하시는 분은 몹시도 훌륭한 경제활동을 하고 계신 것이고 다른것을 차치하고 자본주의 측면에서 보자면 성공담을 뿌리고 다녀도 되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절대자의 영역입니다. 1억부터 1억4천입니다. 글 정리하면서도 놀라는 중입니다. 이 이상은 제가 생각하면서 더 집계하지 않았습니다. 참 부럽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9 연봉 실수령액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보통 직장인드른 평균적으로 연봉협상시 2% ~ 5% 정도 인상률을 보이는데 올해는 만족할만한 협상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은 고전하고 있고 대기업들은 투자 대신 현금을 쌓아두고 있습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이 크다는 반증이겠지요. 은행이자는 정말 쥐꼬리 만큼이기 때문에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개탄스럽지만 우리 모두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더욱 좋은 연봉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것이 현재로선 최선이겠지요. 모두 건강히 돈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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